구운 김 양념으로 청양고추 미니김밥 만들기

청양고추 간장소스 이거 만능양념이네요.오늘은 고추간장소스를 만들어볼게요. 끝까지 보시면 어디다 넣어서 어떻게 드셨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재료는… m.blog.naver.com

길어서 한꺼번에 올리지 못했어요.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운 김 양념장을 만든 과정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고추라고 했는데 보관할수록 매운맛은 점점 없어져요.그리고 만들어 바로 먹어도 고추를 넣지 않으면 전혀 맵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향이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먹기에도 좋습니다.

일단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구운 김부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그냥 제일 싸서 샀는데 엄마가 먹고 김이 너무 맛있으니까 다시 사오라고 했거든요.청양고추 미니김밥 해놓을 필요는 없고 각자 따로 놓고 즉석에서 싸먹는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고추 미니김밥을 만들어 먹고 싶었기 때문에…굳이 ‘노가다’를 시작했습니다.

구운 김은 이렇게 포장을 열기 전에 손으로 꾹 누르면 잘립니다.먹기 좋은 크기로 접어 누릅니다.

구운 김 양념장 만드는 과정 보셨나요?귀찮아서 고추를 좀 크게 넣었는데.. 역시 최대한 다져서 넣어야 먹기 편할 거예요.(매운 걸 전혀 못 먹는 가족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래서 저는 김밥을 만들기 전에 가위로 어설프게라도 한 번 더 알아봐 줬어요.

시작해볼까?

김을 먼저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밥을 올려요.이제 여기서 망조가 보이는데.. 밥에 참기름 양념을 조금 넣고 시작하세요.밥이 장갑에 묻어서 짜증이 났습니다.

어쨌든 김 위에 밥을 다 올리지 말고 조금 여백을 놓습니다.

가능한 한 작은 고추를 배열하고 간장 소스를 펄럭펄럭 뿌렸습니다.그래서 작게 잘라야 돼요.잘못하면 복불복 게임이 될 수도 있어요.

김밥 끝에 여백 놓았죠?거기에 밥알을 몇개 묻혀서 마무리..그렇게 하나 완성!그 후에도 계속해서 쭉쭉 포장을 해줬어요.매콤한 꼬마김밥이라고 하면 그냥 김밥처럼 단무지 햄 달걀 다 넣고 청양고추 넣는 것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간장소스 넣는 게 맛있어요! 더 감칠맛 나게 먹고 싶다면 기름 뺀 참치를 추가해도 되겠네요.꼬마김밥을 완성한 후에는 겉에 참기름도 발라줬어요.저는 일부러 장갑에 참기름을 묻히기 위해서 하나 완성할 때마다 발랐는데 마지막에 해도 돼요.손에 참기름 묻으면 밥이 달라붙지 않거든요.애초에 밥에 양념을 했다면 달라붙지 않을 거예요.짠♡놀랍게 이게 가득해요…”저는 그동안 ‘꼬마김밥’을 사 먹으면 잘 안 들어가는데 강아지가 비싸다고 했는데 이 정도가 밥 하나라고 생각하니 편견(?)이 좀 없어졌어요.이건 남자친구 주려고요.뭘 만든다고 하니까 퇴근하고 집 앞에 와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이건 남자친구 주려고요.뭘 만든다고 하니까 퇴근하고 집 앞에 와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1. 김 ->밥 -> 양념 -> 여백에 밥풀돌돌 말아~~~이번엔 엄마꺼 완성!엄마는 매울까 봐 양념장을 조금만 넣었더니 얇았대요.어떻게 보면 저보다 매운 걸 잘 드시는데 제가 걱정을 많이 했나 봐요.오빠꺼는 결국 제가 먹었어요.. 하나 맛보려고 먹었는데, 끊임없이 들어가더라고요. 다음에 또 해줄게!!#간편요리 #간편요리 #왕고추미니김밥 #구운김양념 m.blog.naver.com#간편요리 #간편요리 #왕고추미니김밥 #구운김양념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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