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앤마이 숙면 아기띠 편하게 아기를 재우다메이앤마이 숙면 아기띠 편하게 아기를 재우다메이앤마이 숙면 아기띠 편하게 아기를 재우다아기의 숙면인스타 보다가 찾은 귀여운 아기띠.거칠고 크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아기띠만 보고 예쁜 색감에 디자인까지 마음에 들었는데 이름까지 숙면 아기띠라고 하니 꼭 써보고 싶었다.아기띠 유목민인 저는 그래서 결국 또.. 아기가 뒤척일 때 사게 되었습니까?이번만큼은 유목민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제가 선택한 디자인은 내추럴 린넨이고.부드러운 느낌이어서 아가씨도 자극이 덜 될 것 같아 안심이 되었다.아기띠 유목민으로 살면서 느낀 점은 이걸 입고 있으면서 아기는 울고 불면 정말… 멘탈이 후들후들해지는 기분이라서 빨리 탈착하기 좋은 제품이 최고라는 것! 그런데 메이앤마이는 탈착이 너무 편했다.먼저 착용 방법을 보면 허리는 버클 타입으로 자신의 허리에 맞게 고정.일단은 제가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 허리에 맞췄지만 허리만 조절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편이 사용할 때는 허리끈만 살짝 조절하면 돼 편하다.안장이 없어 불안할 수 있지만 걱정은 노노. 이렇게 폭을 조절하면 최소 11cm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아기의 다리 벌어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최소 30일부터 사용 가능하지만 우리 아이는 45일 정도 되어 다리 벌림을 조절하고 마주 앉아야 하는 상황 🙂 100일 이후에는 마주보기나 엎드려도 할 수 있고, 앞보기까지 할 수 있어 꽤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이렇게 착용방법은 끝!빠르게 착용할 수 있어서 최고에요초코미 안고 재우는 도전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이기 때문에 목을 잡아야 하는데 마름모꼴 머리받침대가 아이를 감싸주니까 내가 손으로 안 잡아줘도 편해.천은 린넨 100% 면 100%여서 적당한 두께와 부드러운 린넨이어서 통풍과 땀 흡수가 좋아 아기가 사용하기 편한데 장시간 아이를 이렇게 안고 있으면 아무래도 어깨에 부담이 갈까 걱정이 됐다.어깨와 허리 쪽은 두껍고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땀범벅을 줄여주고 허리에 부담도 가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이를 두 손으로 안았을 때는 휴대전화를 보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두 손도 자유로워 집안일도 편해졌다.그리고 일단… 예쁘니까 기분까지 좋아졌어.아이를 두 손으로 안았을 때는 휴대전화를 보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두 손도 자유로워 집안일도 편해졌다.그리고 일단… 예쁘니까 기분까지 좋아졌어.남편에게도 소감을 물었더니 처음 착용해봤는데 허리에 무리가 없고 편하다고 🙂 음, 예방접종 때는 이렇게 아기띠를 매고 소아과에 가기로 했다.봄날 잘어울리는 편안하고 예쁜 메이앤마이 숙면 아기띠-남편에게도 소감을 물었더니 처음 착용해봤는데 허리에 무리가 없고 편하다고 🙂 음, 예방접종 때는 이렇게 아기띠를 매고 소아과에 가기로 했다.봄날 잘어울리는 편안하고 예쁜 메이앤마이 숙면 아기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