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서지 않으면 큰일이다.개인이나 조직이나 자신의 강점이 있어야 관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다.처세술과 현란한 입담이 개인이나 기업에 어느 정도까지는 성공을 가져올지 모르지만 자신의 영역이 견고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바닥날 것이다.
앤 스플래시, anikin⇒ 앤스플래시
마케팅과 그럴듯한 포장으로 시장에서 반짝이는 기업이 될 수는 있지만 탁월한 기술과 초격차를 벌리는 시스템과 인재가 없다면 그 기업은 롱런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 기업이 될 수 없습니다.자신의 실력을 갖추기를 등한시한 개인과 기업은 진정한 승자로 우뚝 서기 어렵습니다. 유사한 기술, 시스템, 인재를 가진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서 무수히 명멸하고 있습니다.
StartupStock 사진, 처 + Pixabay
썸싱 뉴를 갖고 스페셜 원이 되기에 2% 부족한 기업에 도움의 손길을 내주는 정부 정책과 공공기관도 있다. 무수한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것은 대한민국의 고용환경을 더욱 공고히 하는 대단한 애국이다.개인이 세상이라는 정글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부모님께 대단한 효도인 것처럼. 브레이브 하트를 위해 주말 TV 명화로 멜 깁슨의 ‘브레이브 하트 Brave Heart’를 시청했다.오랜만에 다시 보는 명화도 탄탄한 실력 없는 나라와 개인, 기업은 설 자리가 없음을 느끼게 했다. 잉글랜드에 맞서 스코틀랜드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윌리엄(멜 깁슨)의 아버지와 애인을 잃은 분노와 처절한 싸움이 감동을 준다. 단두대 위에서도 결코 삶을 구걸하지 않고 ‘자유’를 외치며 죽어가는 윌리엄의 모습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브레이브하트 감독 멜 깁슨 출연 멜 깁슨 소피 마르소 패트릭 맥한 개봉 1995.06.17.용기와 함께 지혜의 힘을 가르치며 적에게 죽은 아버지를 잊지 않았지만 윌리엄은 무력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그 협상의 지혜를 찾으려다 끝내 단두대에 드러났다. 자신의 힘이 있어야 국가는 물론 개인과 기업도 동맹이 가능하다. 노파적 외교술에 농락당하는 것은 구한말 조선과 스코틀랜드가 다르지 않았다.쿨퍼블릭 도메인, ★★★OGQ스타트업으로서 사업성을 인정받고, 그 기업을 고가에 사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받고도 유니콘이나 그 이상을 위해 계속 걸어가는 기업 오너들을 보게 된다.’브레이브 하트’에서 데스밸리를 온갖 비바람과 눈보라를 견디며 돌파하는 모습이 윌리엄을 닮았다.윌리엄이 단두대 처형을 앞두고 회유에 굴하지 않고 잉글랜드 왕세자비에게 한 말이 울림을 남긴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하지만 진짜 인생을 사는 사람은 드물죠.시대를 읽는 유연함에다 이 스코클랜드 전사의 궐기, 브레이브 하트가 있으면 국가와 기업 모두 천하무적이 되지 않을까.스토리 액팅 저자 정용범출판 이담북스 출시 2019.11.08。스토리 액팅 저자 정용범출판 이담북스 출시 2019.11.08。스토리 액팅 저자 정용범출판 이담북스 출시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