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비상장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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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 크로스】
온코크로스는 의약품이 최적의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적응증을 발굴하거나 질환에 최적의 약물을 발굴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랩터 AI’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개발하거나 기술수출하는 방식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주요 파이프라인인 ‘OC514’는 근감소증 등 근육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OC514의 국내 판권은 한국파마로 기술이전되어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온코크로스는 지난 1월 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전체 상장주식수(1185만여주)의 약 12%인 142만여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습니다.회사는 2021년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등급을 획득하고 IPO 절차를 밟았지만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상장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기술성 평가에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온코크로스는 지난 1월 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전체 상장주식수(1185만여주)의 약 12%인 142만여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습니다.회사는 2021년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등급을 획득하고 IPO 절차를 밟았지만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상장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기술성 평가에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이로써 온코 크로스의 IPO(기업 공개)도전이 2년여 만에 재개되었습니다.회사는 2021년 IPO첫 도전에 나섰습니다.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 거래소가 지정한 평가 기관 2곳에서 A, BBB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온코 크로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BBB등급을 받고 자격증을 땄습니다.그러나 바이오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상장까지 기세를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당시,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기 전에 프리 IPO(상장 전의 지분 투자)을 추진했지만 철회했습니다.그 뒤 온코 크로스는 보유하는 플랫폼 등의 연구 개발을 계속하면서 상황을 찾았습니다.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 2021년보다 더 높은 등급을 받아 연말 프리 IPO에 145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프리 IPO에서는 인터 베스트, ST캐피털 모ー루 자산 운용, 패스파인더 에이치 등 과학 투자가가 재무적 투자가(FI)에서 동화 약품이 전략적 투자가(SI)으로 참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2개월에서 예비 심사 청구도 완료했습니다.온코크로스는 2015년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김이랑 대표가 설립한 AI 신약 개발 업체입니다. 의약품이 최적의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적응증을 발굴하거나 질환에 최적의 약물을 발굴하는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AI’를 바탕으로 제일약품,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보령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와 신약을 공동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항암제·바이오마커 AI 플랫폼(온코랩터 AI)을 보유해 암 발생 부위를 AI로 진단하는 플랫폼(온코파인드 AI)도 개발 중입니다.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이용해 발굴한 복합신약후보물질 ‘OC514’도 보유하고 있어 근감소증,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등 근육질환 치료제로 개발되는 신약후보물질입니다. OC514는 호주에서 지난해 3월 글로벌 임상 1상이 완료돼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 중으로 국내 판권은 한국파마, 글로벌 판권은 온코크로스가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이전도 추진 중입니다.제일약품에서 2020년 도입한 뇌졸중 타깃 신약 후보물질 ‘OJP3101’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온코크로스는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OJP3101의 새로운 적응증(심장·간질환 치료)을 도출하고 사람 대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온코크로스는 코스닥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AI 플랫폼 고도화, 파이프라인 임상 등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며 코스닥 상장 목표 시점은 올해 상반기입니다.회사 관계자는 “IPO로 조달되는 자금을 AI 플랫폼 고도화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또 적지 않은 비용이 요구되는 자체 파이프라인 임상에도 자금을 투입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OC514, OJP3101 등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도 IPO가 끝난 뒤 속도가 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이어 그는 “기술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 A를 받고 공동연구 계약도 국내 대형 제약사와만 맺는 등 온코크로스의 기술력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상장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온코크로스 #온코크로스주식 #온코크로스장외주식 #온코크로스비상장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