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0일차 육아일기 (첫상처, 분태기,분유거부, 범보의자)

79일째 : #뱀보의자 #너무 빠른가

79일째 : #뱀보의자 #너무 빠른가

할머니 집에서 아기 #범퍼의자를 얻자 우리 아기의자에 처음 앉았던 날~ 목을 아직 가누지 못하는데 조금 이르겠지만 아기도 잘 타고 끌고 가면 또 좋아하니까 안전하게 조금씩 힘쓰면서 타보자.아기*아기의 목과 머리를 스스로 지탱할 수 있게 된다는 78일째: #권태기 극복의 분투기 극복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빠를지 모르지만, 지금은 내 밥 우유에 맞춰 젖병에 분유를 자주 마신다. 텀에 맞춰서 큰 거부 없이 똑딱똑딱 먹는데 왜 이렇게 자랑스럽고 고마운지. #단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아가야, 오늘 정말 고마워 77일째: #서서 하는 연습

아기 다리 뻗는 힘이 장난 아니야. 안고 있을 때 다리 뻗기도 하고 오늘은 아빠 발 위에서 #일어나서 연습.아기가 정말 즐기고 있었어! 에너지를 쏟는 운동을 했더니 좋아했던 것 같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면 76일째: #분유거부 #젖병거부 #단유실패어제에 이어 아기의 #분유거부 #젖병거부가 이어졌다. 왜 안 먹어?아기가 안 먹으니까 은아도 안나와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서 기뻐(!!) 은아도 보고 혹시 아플까봐 처음 은아 사진도 찍어놓거나 검색을 해보니 100일 전후 (빠르면 70일 정도부터) 아기들이 분유, 모유 중에서 고르거나 #분유와 갑자기 분유를 먹지 않는 시기가 온다는 것. 우리 아기한테도 온 것 같고 아기는 모유를 선택한 것 같아.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분유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판단해 겨우 젖병에 분유를 한 번씩 먹이고 있다.73일째: #첫 상처 #처음 본 날

그동안 스와들업이나 손싸개를 열심히 해왔지만 소근육 발달 차원에서 손도 좀 자유롭게 움직이라고 손싸개를 조금 풀어놨다. 물론 손톱도 열심히 깎아줬다. 그런데 아뿔싸! 자다가 한눈 판 사이에 얼굴과 코 부위를 긁어서 상처가 났다. 아이코 손싸개 다시 착용72일차 : #아기의 잇몸

오늘따라 유독 아기 입안 잇몸이 더 잘 보인다. 남편도 잇몸이 잘 보인다고 말할 뻔했다고 한다. 잇몸 쪽이 살이 더 난 것 같아. 우리 아이는 곧 이가 날까? 치아 통증 없이 잘 지나가기를. * # 신생아가 자라는 시기 : 4~6개월 정도 아랫니부터 나기 시작한다. 빠르면 백일 전에 태어나는 아이도 있다.75일차 : #젖병거부 #분유거부 #단유시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젖병 거부 분유 거부.오전까지는 잘 먹었지만 오후 들어 다시 먹지 않는다. 아기의 배는 호리호리한 느낌..여기저기 살펴보니 #혼합수유를 하는 아기들에게 백일 안팎(빠르면 70일부터) 젖병 거부가 올 수 있으며 모유 맛을 더 알기 전에 슬슬 분유를 할지 모유로 할지 결정하는 것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좋다고 한다. 모유량을 유지하고 직수하려면 아기 옆에만 붙어 있어야 하고, 내가 자리를 비우면 배고프다는 등의 이유로 분유만으로 먹이기로 했다. 우물우물하던 아기의 작은 입과 힘을 다해 열심히 씻는 모습, 먹는 진전과 직후 눈이 동그래진 모습을 이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애틋하다. 내일은 더 많이 안아줘야지.74일차 : #분유거부 #낮잠14시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젖병 거부 분유 거부.오전까지는 잘 먹었지만 오후 들어 다시 먹지 않는다. 아기의 배는 호리호리한 느낌..여기저기 살펴보니 #혼합수유를 하는 아기들에게 백일 안팎(빠르면 70일부터) 젖병 거부가 올 수 있으며 모유 맛을 더 알기 전에 슬슬 분유를 할지 모유로 할지 결정하는 것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좋다고 한다. 모유량을 유지하고 직수하려면 아기 옆에만 붙어 있어야 하고, 내가 자리를 비우면 배고프다는 등의 이유로 분유만으로 먹이기로 했다. 우물우물하던 아기의 작은 입과 힘을 다해 열심히 씻는 모습, 먹는 진전과 직후 눈이 동그래진 모습을 이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애틋하다. 내일은 더 많이 안아줘야지.74일차 : #분유거부 #낮잠14시간

생후 74일 된 아기가 식사(분유)도 거부하고 14시간 자는 것은 불법인가요!오늘 오전 7시에 밥(분유)을 먹은 후 아침에 조금 공부했다. 그래서 꾸물거리다가 재웠는데… 중간에 눈 뜰 때 분유를 줬는데 계속 거부. 직수만 겨우 조금씩 하고 쉬지도 똥도 없이 계속 자는 거 아닌가. 설사도 없고 열도 없어서 아프지는 않을것 같은데.. 몸이 안좋은걸까? 내일은 잘 먹고 푹 자보자.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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