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스닥이 -3%, +3%, -4%, +4% 변동했는데 어제 나스닥이 거의 -5% 폭락했어요.그런데 오늘 아침에 투자 단톡방에 어떤 분이 토크를 올렸는데 ‘미용실이 망해서 우짜노www’ 이분은 투자금 대부분이 부동산에 몰려 있어서 주식은 거의 안 하는데 그래서 나스닥 폭락은 남의 일이긴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지금부터 조롱하듯 토크를 써야 하나 싶었어요.아무도 토크에 대답을 하지 않고 토크를 읽은 숫자만 하나씩 빠져 있었는데 정적을 깰 겸 한마디 썼습니다.때가 되면 올라가겠죠.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어느 투자도 쉽지 않다 요즘이지만 미국의 주식이 전반적으로 하락하였고 특히 금리에 취약한 기술 주가는 더 큰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지금 기술 주식이 좋지 않으면 모두 기술 주식을 팔아야 정상이다.모든 투자자가 기술 주식을 팔면 주가는 갈수록 떨어질 것이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투자자가 주식을 팔아 시장을 떠나면 기술 주식 가격은 0으로 수렴해서 한마디로 기업 가치는 0이 되는데 현실은 왜 그렇지 않나?1. 기업을 믿고 존속하는 사람이 있고 회사와 스톡 옵션 등 내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있을 것이고, 거시 이슈에 관계 없이 기업에만 투자가가 있을 것이고, 주식 가격이 좋고 저점 매수한 사람도 있겠지요.이처럼 사람들이 남아 있을 이유는 기업이 멋진 비전과 좋은 실적을 보이면서 자신을 증명하기 때문이며 여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면 늦게 투자가 합류가 이어 또 거시 환경까지 좋다면 가격은 오르게 되는데… 그렇긴 지금 내가 투자 중인 기업(특히 혁신적이고 실적까지 좋은 기술 주)는 지금 시장의 악재로 가치에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없습니다.물론 단기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증가로 영향은 있겠지만.그러나 기업은 생물체와 같고 어떻게든 환경에 적응하고 해결한다.그래야 기업이 매출을 올리고 생존하고 여기에 속한 근로자 임금도 주고 또 인생을 계속 갈게요.덧붙여서, 이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도 있지만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며 기업 가치가 더욱 오르는 것도 있겠지.(어떤 기업인지는…이래봬도최근 뉴스에서 많이 나온다)2. 거시 문제를 생각하는 대표적인 예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올해 상반기에 모든 문제의 원인이었어요.전 세계를 전쟁 공포로 긴장시키면서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 제한에서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킨다…이래봬도 어쨌든 나쁜 일은 다 걸렸기 때문에(이 모든 것이 푸틴 때문)그런데 전쟁은 평생 지속될까요?정말 낮은 확률로 그럴지도 모르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고 언젠가는 종전합니다.전쟁이 끝나고 거시의 악재가 단번에 나아지지 않고 중단기에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어쩌면 다시 악재가 몰려오고 해소되면서 갑자기 경제 상황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되면 증권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언론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 다시 말을 바꿔죠.”동학 개미 사이 카크 아리 열풍, 지금은 OO을 사야 할 때”내가 투자하는 기업에 10년 이상 투자한다는 계획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나의 거시 악재가 10년이나 계속될 수 있는지?보통은 그 전에 끝나는 게 상식 아니냐고 따지고 보면 좋겠어요.3. 이번에는 금리에 대해서 보면 최근 제일 걱정스러운 기준 금리 인상.미국에서 끝없이 금리를 계속 오를 수 있을까요?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한 단기적으로 금리를 대폭 올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개된 점 도표에서는 내년까지 급격히 인상 이후(장기)는 완만하게 낮추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나중에 말을 바꿀 수도 있지만)
[공부] 장단기 금리 역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사실 이 모든 것이 Fed 계획대로(feat. 김일구 상무) 안녕하세요, 열심히 공부하는 강아지예요~! 시장이 정말 크게 왔다 갔다 해요. 지난주 의미있는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m.blog.naver.com
(위의 링크는 최근 발표한 기준 금리 인상에 관한 글)다시 말하면 금리 인상도 제한적입니다.투자 책과 과거 데이터를 보면 과거부터 현재의 경향으로 채권 금리는 장기적으로 하락 추세였으나 이런 점과 함께 보고도 금리는 무한하게 내지는 못하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일시적으로 오른으로 보입니다.그래서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기타 주식)마무리 현상도 일시적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또 정확히는 PDR(꿈을 먹고 프리미엄이 커졌다) 오른 유망주가 금리를 크게 조정되는 것이며, 실적이 뒷받침될 우량한 기술 주식은 유망주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4. 투자는 소수의 위치에 하지 않으면… 그렇긴 언제부터 습관으로 되어 사람과는 반대로 투자하고 있습니다.-시장이 폭락해서 남이 떨고 있는 공포 구간에 인수하고-성장주 시대에 배당 주를 사서(배당 주 비중을 높인다)-가치 주 시대에 배당 주를 일부 팔고 유망주를 삽니다.단기 투자 수익률을 보았을 때 정답이 없어 보이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 때 이걸 팔고 저것을 잘 샀다는 생각이 대체합니다.같은 맥락에서 지금은 유망주 비관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성장주를 사는 것이 소수(Minor)의 입장이지만 스트레스가 적은 거시 악재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실적이 좋은 기술주와 QQQ등을 사는 게 옳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방금도 말했듯이 이는 단기로 결론이 나올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윤곽이 나타납니다. 5.종합하면 단기의 관점에서 이번 기술 주식을 사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원자재와 인플레 방어 주식을 사거나 조던의 마삼루ー루 등으로 원금을 지키거나, 가만히 눈치 보는 등이 올바른 투자죠.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기술 주에 있어서 좋은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처럼 등락이 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 독특한 사업성, 착실한 성장, 뛰어난 현금력을 갖춘 기술 주식을 모으는 것이 좋지만…”이런 기술 주식을 한푼이라도 싸게 살 수 있어 좋은 때가 되어 주세요”(현재의 악재가 향후 5년 10년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할 말이 없지만^^;;)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그대로 버티고 있어요.견디다 좋은 방법은 취미나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이것도 견디기 어려우면 인덱스 ETF에서 간접 투자했고 그나마도 싫으면 주식 투자는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긴^^;;;또 꼭 지금 필요 없는 돈으로 투자해야 합니다.지금 바로 써야 한다 결혼 자금, 전세 자금 등으로 주식 시장에 참가해서는 안 됩니다.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길게 천천히 투자하는 것이 필요한데 급히 써야 할 돈이 단기적인 하락에 몰릴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이것이 쌓이고 서두르면 높은 확률로 위축되는 자멸하기 때문에 여유 자금 투자는 필수죠.마지막으로 그룹 토크에 쓰는 것도(내 그룹 토크가 없으니까 w…)굳이 이렇게 물을 흐릴 필요는 없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주식인 그 분의 주 종목인 부동산인 양쪽 모두 시간이 드는 투자이고, 나중에 함께 보상 받을 것인데, 같이 잘 안 풀리면 불이 붙은 집을 부추길 필요가 있었는지 말하고 싶었어요.(실은 이것이 왜 이렇게 장문이 되었던 거겠지)···어쨌든 조롱과 시장의 비관으로 흔들리지 않도록.끝!!
(위 링크는 최근 정리한 기준금리 인상에 관한 글) 다시 말하면 금리 인상도 제한적입니다.투자서적과 과거 데이터를 보면 과거부터 현재 추세로 채권금리는 장기적으로 하락세였는데 이런 점과 함께 봐도 금리는 무한정 올릴 수 없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일시적으로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기술주(기타주식) 눌림 현상도 일시적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정확히는 PDR(꿈을 먹고 프리미엄이 커진) 높은 성장주가 금리로 크게 조정되는 것이지 실적이 뒷받침되는 우량 기술주는 성장주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4. 투자는 소수의 위치에서 해야지…언제부터 습관이 되어 남들과는 반대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폭락해 남들이 떨고 있는 공포구간에 매수하고, – 성장주 시대에 배당주를 사고(배당주 비중을 높여) – 가치주 시대에 배당주를 일부 팔고 성장주를 삽니다.단기 투자 수익률을 봤을 때 정답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때 이걸 팔고 저걸 사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대체로 듭니다.같은 맥락에서 지금은 성장주 비관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성장주를 사는 게 소수(Minor) 입장이지만 스트레스가 적고 거시 악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실적이 좋은 기술주나 QQQ 등을 사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이것은 단기에 결론이 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윤곽이 드러납니다. 5. 종합해 보면 단기 관점에서 지금 기술주를 사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원자재나 인플레이션 방어주를 사거나 조던님의 마담룰 등에 따라 원금을 지키거나 가만히 지켜보는 등이 올바른 투자일 것입니다.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술주에게 좋은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등락이 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독특한 사업성, 꾸준한 성장, 뛰어난 현금력을 갖춘 기술주를 모으는 게 좋은데.이런 기술주를 한 푼이라도 싸게 사 모을 수 있으니 좋은 타이밍 되세요.(현재 악재가 앞으로 5년, 10년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그대로 버티고 있습니다.견디는 좋은 방법은 취미나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이래도 견디기 어려우면 인덱스 ETF로 간접투자하고, 그것마저 싫으면 주식투자는 하면 안 됩니다… ^^;;; 또 꼭 지금 필요없는 돈으로 투자하셔야 합니다.당장 써야 할 결혼자금, 전세자금 등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면 안 됩니다. 장기투자 관점에서 길고 천천히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급하게 써야 할 돈이 단기적인 하락으로 내몰리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이것이 쌓여 초조해지면 높은 확률로 쫄쫄 자멸하기 때문에 여유자금 투자는 필수일 것입니다.마지막으로 단톡방에 쓰신 분들도 (내 단톡방이 없으니까 w…) 굳이 이렇게 물을 흐릴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주식이든 그분의 주종목인 부동산이든 둘 다 시간이 걸리는 투자고 나중에 같이 보상받을 수 있을 텐데 같이 안 되면 불붙은 집을 부추길 필요가 있었는지 말하고 싶었어요. (사실 이게 왜 이렇게 장문이 됐을까…) …어쨌든 조롱과 시장의 비관에 흔들리지 않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