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용이자(ft.금리인하신청, 해외주식담보대출, 증권사별 총정리)

최근 주식투자 활성화로 증권사 신용거래나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지수 하락으로 매도하지 못하고 기간별로 점점 높아지는 이자만 내는 분들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신용거래나 주식담보대출을 고려하고 있거나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면 그에 따른 이자를 덜 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 베리맘 포스팅에서는 바로 이 증권사의 신용거래 및 주식담보대출에 따른 이자에 대해 총정리해보고 금리인하 방법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증권 회사의 신용 이자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신용거래와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용거래margin transaction , margin trading

주식신용거래란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보증금을 받은 뒤 주식을 사려는 자금(주식매수자금)이나 팔려고 하는 주식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신용거래는 매수, 매각 시 고객의 자금을 보증하여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신용거래는 현재 본인의 구매력을 증가시키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만기가 짧고(무기한 연장 가능) 보유금액의 1.5~3배까지도 매수되기 때문에 반대매매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식담보대출 stock-backed loan

주식담보대출이란 주식을 보유한 주식투자자가 저축은행이나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좀 더 간단하게 주식담보대출에 대해서 얘기해보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담보대출은 대출받은 자금을 인출할 수도 있고 신용보다 레버리지가 낮기 때문에 좀 더 안정성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출한도와 대출이자율은 각 금융회사마다 다르다는 것이다.기간이 길어지면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증권사의 금리가 높아집니다. 게다가 증권사마다 기간에 따라 다른 이율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교가 필수입니다.

이렇게 비교를 통해 이자가 더 저렴한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인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답은 지점 협의를 통해 금리 인하 신청을 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3개 증권사를 예로 들고 왔습니다. DB금융투자는 종목에 관계없이 만기 없이 고정이자로 나오는 장점이 있고 최저이자 부분이나 해외주식담보대출은 하나금융투자가 가장 유리하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기존 사용자도 최저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하지만 지점 협의를 통한 금리 인상을 하고 싶어도 실제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호할 수 있습니다. 아래 협의 가능한 주소를 남겨두겠습니다. 신용거래 또는 주식대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확인해주세요. → 지점 협의를 통한 금리 인하 신청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율은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적은 이율을 받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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