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시 손연재편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중 딸 응원 깜짝 출연

정참시 손연재 편 축구 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중 딸 응원하러 깜짝 출연!

대한민국 수비형 미드필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가 암 투병 중임을 공개했다고 한다. 2019년 박주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대상에서 단체대상을 수상하고 현역 스포츠인이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놀라움을 선사하면서 이후 더욱 방송, 광고, 아이들에게 큰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초기 여성 관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결혼 전 그녀가 스위스 출신 대학생이라는 것은 에이전시에서 공개적으로 알린 바 있고, 이후 결혼해 슬하에 딸 박나은, 아들 박건후를 데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방송하면서 건나블리, 건나퍼블리 등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내도 공개돼 셋째를 출산하고 막내까지 총 3명의 아이가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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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미모로 아이들도 예쁜 외모를 가질 수 있었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고 알았는데 모자를 푹 쓰고 아이의 리듬체조 무대를 카메라에 담으며 관전하는 모습이 무척 마음 아프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잠시 볼 수 있었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손연재가 직접 개최한 국제 리듬체조대회에서 딸 나은이가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응원했고, 다른 가족을 대신해 아픈 몸이지만 끝까지 관전했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약 1년째 투병 중인 박주호 아내 안나가 하루빨리 쾌차해 아이들과 다시 행복한 모습으로 슈돌에서 가끔 만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