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BIM (빌딩 정보 모델링) 의 보기

<1화-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정의>최근 모든 경제·산업에서 ” 제4차 산업 혁명”기술의 도입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미 스마트 시티·스마트 카와 마찬가지로 IoT·빅 데이터·AI(인공 지능)등 신기술을 흡수한 새로운 형태와 개념이 각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건설 업계에서도 제4차 산업 혁명 기술의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고, 특히 제4차 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기술 적용 확대, BIM확장 건설 현장 자동화와 로봇 활용 확대 등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또 BIM이라는 공통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통합 프로젝트 발주 방식(IPD)”과 “Pre-Con설계 단계”에서 건설 업체가 참가하는 방식 등 설계와 시공의 협업과 융합을 요구하는 발주 방식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한 미 글로벌 건설 전략 연구소에서는 BIM활성화 및 건설 산업의 선진화, 그리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전담 인력 활용 방안을 수립하고 전문적으로 BIM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BIM이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2000년도 초 국내에서 소개되어 건설 산업에서는 BIM건설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각광 받고 있어 많은 기업이 BIM을 도입하고자 하였습니다.그러나 기업은 BIM을 도입하기 위해서 높은 기회 비용을 지급해야 하며 기대만큼 성과를 내기 위해서 기본 CAD방식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국내 도입 초기에는 실제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문제에 부닥친 기술의 한계를 겪는 거듭된 실망하기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BIM경험 및 사례가 쌓인 BIM이 현실적인 적용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건설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또 최근 대두되고 있는 빅 데이터, AI, VR/AR, Cloud Computing, IoT등의 제4차 산업 혁명과 더불어 BIM이 다시 주목을 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이런 BIM기술의 정착 과정(성숙도)은 아래와 같이 가트너(Gartner)의 하 이프 사이클(Hype-Cycle)의 5단계로 구분하지만 현재 국내 건설 산업에서 BIM현황은 각성기를 거치고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국내외 BIM 정의 및 3D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BIM 활용 분야, 소프트웨어, 사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BIM 정의 가트너(Gartner)의 하이프 사이클에 따라 BIM 적용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는 단계인 각성기를 거쳐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단계인 안정기에 접어든 BIM이지만 아직 BIM이라는 용어조차 낯선 비건 설인들을 위해 BIM 개념부터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아래 표는 국내외 기관, 단체, 협회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BIM 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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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내용 국토해양부 건축, 토목, 플랜트를 포함한 건설 전 분야에서 시설 객체의 물리적 또는 기능적 특성에 따라 시설수명기간 중 의사결정을 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디지털 모델과 그 작성을 위한 업무절차 GSA 건축물 설계를 문서화하고 신규자본 또는 재투자 자본시설의 시공과 운용을 모의실험하기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데이터 모델 개발 및 활용 NIBS 시설 생애주기 협업의 공유된 정보 저장소로서 라이프사이클 정보의 물리적·기능적 특징을 가진 가상 컴퓨팅 표현·재생·건물 초기 단계까지 모든 이해되고 생활 사이클이 이용된다. 소스로 구성된 풍부한 정보모델 AIA 통합 2D와 3D 통합모델 기반기술을 이용한 단일정보모델에서의 정보사용, 재사용,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