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A – 사업계획 작성

1. 사업 계획 작성 연말은 사업 계획의 시즌이다.어느새 2023사업 계획이 거의 마무리한다.회계 팀의 때는 해가 바뀌어도 지난해의 숫자만 보면 여전히 전년도에 살다가, FP&A는 2023계획만 하고 있기 때문 2022년도에 몸을 두고 있어도 2022년은 잃어버린 지 오래다.아, 이걸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회의, 핍박, 야근을 했는지 모른다.여러가지 법인과 부서에서 수집을 받고 있으니 그 내역을 살펴보고 보기보다는 전체의 그림을 그려서 완성하기에 바쁘다.속도와 정확성 속에서 무엇이 더욱 중요한지 묻자 언제나 나의 대답은 “속도”이었다.재빨리 초안을 완성시키는 것이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Minimum Viable Product의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일단 빨리 초안을 마련, 의사 결정자에게 보고하고 어필해야 한다.차라리 깎아도 초반에 벗기고 보완한다.정확성을 계산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만들어서 잠시 후에 가지고 가면 참극이 발생한다.경영진에 “그동안 뭐 했나?”라는 안부 인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정확성을 따지며 세월아 네우오루아하려면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2. 타깃을 위한 변명 사업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사람이 조금 뻔뻔스럽게 된다.얼굴에 중년 비만뿐 아니라 철면피를 장착하게 된다.작성된 사업 계획에 대해서 다른 관련 부서에서 실현 가능한 수치인지 도전이 들어오는 것은 다반사다.”사업부에 타겟을 낮추라고 할 수 없나요?이것은 우리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입니다.”과 셀프 세뇌가 완료된 말을 앵무새처럼 읊게 된다.3. 사업 계획을 만들었으니 이제는 매달 Target-Actual자료 작성을 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모든 사업부와 매달 화기애애하지 않은 담소를 나눠야 한다.왜 이것밖에 못했단 말이에요?앞으로 어떻게 할 작정입니까?어디서 묻나요?남은 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죠?이 지출을 꼭 해야 합니까?우리의 전략 달성에 불가결한 것입니까?이 포지션은 만인의 적이 되기 위해서 만들어졌음에 틀림 없다.4.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경영진의 컨펌을 받지 않는다.무사히 통과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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